SCULPTURE
배지윤(또바기) Bae-jiyun
익숙함 속에서 새로운 것을 발굴해내는 작가 배지윤입니다.
주 재료로는 도자를 다루고 있지만, 다양한 매체와의 조합과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화학반응에 관심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도예분야 안팎으로 다양한 실험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공예품의 경우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순간과 감정들을 포착하여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바다, 하늘, 돌탑, 레고 등등 일상 속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여기에 개인적 경험과 감정이 더해지면 하나뿐인 기억이 됩니다.
저는 이 기억을 가지고 일러스트를 그린 후 도자기를 만들어냅니다.
개인적 경험에는 오감이 모두 관여하고, 도자기는 이 오감 중 시각과 함께 촉각에 특화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소지와 유약 실험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에 알맞는 질감을 구현해내고,
일러스트 형태 그대로의 비정형적이고 손맛이 느껴지는 작업물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형 작품의 경우 조금 더 개인적인 경험에 초점을 맞춰 작업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제 안 깊숙히 어떤 찐득하고 무거운 덩어리가 자리 잡고 있다고 느꼈고, 현재는 그 덩어리를 조각 내어 작품에 담아 관객에게 전달합니다.
그렇기에 조형 작품 제작 시 초점을 맞추는 부분은 바로 "관객과 상호작용이 가능한가?"입니다.
작품을 감상하는 동안 관객들이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간에 어떠한 감정을 느끼길 바라고, 그를 통해 그들의 행동이나 생각에 조금이라도 변화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익숙함 속에서 새로운 것을 발굴해내는 작가 배지윤입니다.
주 재료로는 도자를 다루고 있지만, 다양한 매체와의 조합과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화학반응에 관심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도예분야 안팎으로 다양한 실험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공예품의 경우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순간과 감정들을 포착하여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바다, 하늘, 돌탑, 레고 등등 일상 속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여기에 개인적 경험과 감정이 더해지면 하나뿐인 기억이 됩니다.
저는 이 기억을 가지고 일러스트를 그린 후 도자기를 만들어냅니다.
개인적 경험에는 오감이 모두 관여하고, 도자기는 이 오감 중 시각과 함께 촉각에 특화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소지와 유약 실험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에 알맞는 질감을 구현해내고,
일러스트 형태 그대로의 비정형적이고 손맛이 느껴지는 작업물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형 작품의 경우 조금 더 개인적인 경험에 초점을 맞춰 작업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제 안 깊숙히 어떤 찐득하고 무거운 덩어리가 자리 잡고 있다고 느꼈고, 현재는 그 덩어리를 조각 내어 작품에 담아 관객에게 전달합니다.
그렇기에 조형 작품 제작 시 초점을 맞추는 부분은 바로 "관객과 상호작용이 가능한가?"입니다.
작품을 감상하는 동안 관객들이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간에 어떠한 감정을 느끼길 바라고,
그를 통해 그들의 행동이나 생각에 조금이라도 변화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소재지 : 부산
• 2022. 12 ~ 2023. 12
<하소연>, 걸어본_메타버스 전시 진행
• 2022. 11
<하소연>, 전리단갤러리 3인전 기획 및 참여
_부산진문화재단 주관 전리단갤러리 하반기 릴레이 청년작가전 <inter view>
• 2021. 12
<Self-Portrait> 전시 참여
• 2021. 12
경희대학교 제 2회 판매전 <COLORCHIP> 참여
• 2021. 12
졸업전시 < C.A : The souvenir shop>
• 2021. 04
공예창작동호회 <쿠앤유> 활동_경기 공예창작 지원센터 주관
• 2019. 10
경희대학교 제 1회 판매전 <COLORCHIP> 참여
• 2018. 10
K핸드메이드페어 2018 참여